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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김수희입니다 -와이제이측에 묻고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답변해주세요 |
| 작성자 : 김수희 |
작성일 : 2012-03-24 18:52:33 |
담당선생님께 문자 드렸지만 이일은 와이제이 측에서 신속하게 해결해중 일이라 사료되기에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직장에서 이런일로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아 출근을 연기중입니다.)
솔직한 마음으로는 단 하루라도 이 생각에서 벗어나고픈 심정이네요
그리고 이부분은 와이제이 교무처와 이야기해야 할 부분이지만 우선 이곳에 쓰겠습니다.
우선 처음상담시 제학교이력(4학년제대학 법학과 중퇴(2학년 2학기수료) & 3년제 물리치료학과졸업)을 모두 담당 선생님께 말씀드렸는데
전공이 다르고 전적대학에서 졸업한것을 이용할수 없으므로 가장 짧게 독학사를 준비할수 있는것은 국문학이나 영문학이라고 말씀주셨습니다.
그리고나서 영문학 2-4단계를 커리큘럼 잡아주셨습니다.
(2단계 3과목, 3단계 3과목, 4단계 6과목)
그로인해 이번에 당연히 2-4단계 강의 신청했구요.
(결재당시에 와이제이 장학금자리가 하나 비워있다고 해서 빨리하지 않음 금새 다른학생으로 채워지기때문에 금방 결재해야 한다고 해서 다른기관에 물어보지도 않고 오직 와이제이 선생님 말만 믿고 통화후 곧바로 결재했습니다.)
하지만 며칠전 평생교육진흥원 독학학위검정센터 문의해본결과 제가 가지고 있는 학점과 전공으로 학습인정절차만(전적대학 105학점이 모두 인정) 밟으면 법학 4단계시험 응시요건을 갖추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저는 시작부터 커리큘럼 자체가 잘못된것입니다.
영문학이 아니라 법학을 준비해야 했고,
시간낭비없이 영문학 2-4단계 시험준비가 아닌 법학 4단계 시험을 준비해야 했으며,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영어책또한 제겐 쓸모없는 책이됩니다
제가 공부한 두건의 책역시 환불신청시 11만원 공제하는 나머지 금액을 환불조치해주신다했습니다.
(환불신청은 계약후 일주일안에 했고요)
그 책으로라도 독학사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을땐 인정할수 있었지만
솔직히 영문학 시험을 치루지 않아도 됐는데 커리큘럼 자체를 을 잘못 짜준 와이제이측의 잘못인
그 책으로 공부 흔적을 남긴 제 잘못인지 참 의문이 가네요
또한 이런사항을 몰랐다고 하기에는 와이제이가 자부하는 ..
독학사 준비업체중 일등이며 상도 수없이 수상한 이력이있는 곳이기에 납득하기 힘듭니다.
또한 수강비 목적으로 금전적으로도 백만원이상의 상당한 손해를 발생시키는 일이였기에 더욱 납득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제가 이런사항을 몰랐더라면 그냥 와이제이측의 말만 믿고 2배로 부담되는 수강비로 공부했더라면.. 법학을 할수있음에도 시작부터 불리한 영어공부를 처음부터 시작해야했더라면 ..어땠을지 생각할수록 언잖습니다.
제가 당부드리고 싶은건 어떤이는 와이제이에 모든걸 믿고 독학사에 모든것을 이곳에 거는 사람도 있다것을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는 것 또한 와이제이에 교무처의 몫이라 생각됩니다.
와이제이 교무처가 이름뿐인 유명무실한 곳이 아닌 학생들에게 정확한 정보와 상담을 해줄수 있는 곳이길 간곡히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와이제이측에 책도 다 보냈졌고 처리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어처구니없는 사항에 대해서 와이제이 교무처든 법무팀이든 한번 얘기하고싶습니다.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환불건또한 빨리 처리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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