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도중.어떤 아줌마 ?한분이 오셔서 저에게 제교재 보고 와이제이 냐고 물어봐서 맞다하니
대체..여기에서 찍어준거는 하나도 시험에 안나왔다면서...어쩜이렇게 다르냐고 하더군요
열문제중 한두문제 정도만 나왔다면서,,와이제이 가 다른곳이랑 다른게 직접 교수님께서 집필하고 또 뭐가 있죠?2차시험은 ,,,,정선위주로 해봤고,,,,직장생활 병행하느라 시간이 없으니//3차,이번시험에도 모험을 하기로 하고. 정선문제는 안보고 오로지 교재 그리고 강의 위주로만 했습니다..근데 이게..제 생각도 크게 다르지가 않습니다

대체 강의를 하시면서 그냥저냥,,슬라이드 읽는거 좋습니다,,근데..찍어준거에서라도 적어도 절반 이상은 나와줘야 되는거 아닙니까?참 혼란스럽네요,그 아줌마 말만 듣고 이러는게 아니라
제생각에,와이제이를 너무 믿었나봅니다..가뜩이나 시간도  없이 밤잠 쪼개가며 했는데 참..어이가 없을 정도로 너무 헛짚어주셔서 대략 뭉뜽거려  공부한게 너무 안나와서 억울해서라도 빈칸을 남겨둘 수가 없어서 채우고는 나왔지만 솔직히 실망스러웠습니다

이번년도 안에 끝내려 했지만..잘 안될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참 답답합니다
답답해서 이렇게 올립니다.저는 저만 그런줄 알았거든요,,,무튼 하기로 한거고 남은 시험응시할때 까지 열심히 하는데까지 하겠지만,솔직히 4차시험 바로 응시가 어려울 것 같단 생각에
분하기도 하고 억울?하기도 하여 이렇게 적어봅니다

강의도 연장해야 할것같고,,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