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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광희 |
작성일 : 2013-07-08 12:23:04 |
천희영은 우리나라 만 3~7세 아동의 기질을 조절형, 소극적 조절형, 그리고 저절결합형으로
구분하여 기질과 어머니의 양육태도 간의 관계를 연구하였다.
조절형이란 반응성은 높으나 대체로 외현적 반응양식이 적절하고 스스로 반응을 원만하게 조절하여 발달과정에서의 적응력이 높은 기질의 소유자이다.
조절 결합형은 성격의 부정적 측면이 강하고 적응력이 낮은 기질이며, 소극적 조절형은 활동성과 반응성이 낮아 자극에 대한 반응정도가 낮은 경우이다.
연구결과, 조절형에 비해 소극적 조절형과 조절 결함형은 온정적 양육유형보다 통제적 양육유형에서 더 많이 발견되며 조절형은 온정적 및 통제적 양육유형 모두에 비슷한 분포를 보여 양육유형에 따라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소극적 조절형과 조절 결함형의 기질을 가진 자녀를 둔 부모는 보다 통제적 양육태도를 취함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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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이해가 안되서요
좀더 쉽게 설명해주시면 안될까요?
반응성은 어떤 자극에 대한 반응성인지도 모르겠고 대체적으로 너무 어렵게 씌여져 있네요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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